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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mini/Pro/Pro/Max' 뭐가 달라졌나? 11시리즈+SE2와의 비교(3/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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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mini/Pro/Pro/Max' 뭐가 달라졌나? 11시리즈+SE2와의 비교(3/4)

후레임 2020. 10. 2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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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모델은 「LiDAR 스캐너」탑재 ProMax에는 「센서 시프트식 손떨림 보정」도


 이번 발표된 4기종은 크게으로 나뉘고, 메인 스트림 모델의 「iPhone 12/mini」와, 카메라 성능에 주력한 Pro모델의 「iPhone 12 Pro/Pro Max」의 2 종류로 나눌 수 있다. Pro모델의 2기종에는, 지금까지 「iPad Pro」에 탑재되어 왔던, 측면 센서 「LiDAR 스캐너」가 탑재되었다.

 

아이폰 12 Pro


 LiDAR 스캐너는 피사체의 3차원 구조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센서. 카메라 기능과 병용함으로써, 어두운 곳에서의 초점 조절도 순식간에 실시된다고 한다. 피사체의 3D 모델 작성 등에도 이용할 수 있다.

 iPhone11 Pro/ProMax에도 동일한 트리플 외장 카메라가 탑재 되었지만, 12 Pro/ProMax에서는 트리플 카메라 구성도 서로 다르다.

 iPhone12 Pro는 초광각(F2.4), 광각(F1.6), 망원(F2.0)의 구성으로, 2배의 광학 줌인, 2배의 광학 줌 아웃, 4배의 광학 줌 렌지, 최대 10배의 디지털 줌을 지원. 11 Pro에 비해 광각 렌즈(11 Pro는 F1.8)가 밝아졌다.

 iPhone12 ProMax는 초광각(F2.4), 광각(F1.6), 망원(F2.2)의 구성으로, 2.5배의 광학 줌인, 2배의 광학 줌 아웃, 5배의 광학 줌 렌지, 최대 12배의 디지털 줌을 지원. 11 ProMax나 12 Pro에 비해, 망원 렌즈가 약간 어둡고, 약간 좁은 화각(65 mm 상당)이 되었다. 또한, 광각전용 시프트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장착하여, 최장 2초까지 손떨림을 억제한 촬영이 가능하다고 한다. 광각의 센서 자체도 기존 대비 47% 커졌다고 한다.

아이폰 12 프로의 광각 카메라 센서는 기존보다 47% 대형화
센서 시프트식으로 광학식 손떨림 보정에 대응


 Pro모델에서는 「Apple ProRAW」형식의 RAW 촬영을 지원(빠른 시일 내 예정). 기존의 사진 데이터의 형식에 비해, 풍부한 정보가 남는 것으로부터 촬영 후에 다양한 미세조정이 가능하다.

 동영상 촬영에도 공을 들였다. 10bit HDR로 4K 60fps의 「Dolby Vision」형식의 촬영을 지원. 촬영 후의 편집도 12 Pro/ProMax상에서 실시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12 ProMax는 광각 카메라의 센서가 커졌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의 비디오 화질이 기존에 비해 87% 향상했다고 한다.

 Pro모델의 스토리지 용량은 128 GB, 256 GB, 512 GB의 구성으로, 11 Pro/Pro Max에서는 최저 64GB였던 것이 최저도 128GB가 되었다.

 iPhone12 Pro 128 GB의 가격은 11 Pro64 GB의 발표시 가격으로부터 보합으로 10만6800엔. iPhone12 ProMax 128 GB의 가격은 11 ProMax 64 GB로부터 2000엔 내려 11만7800엔.

 

 

출처 : www.itmedia.co.jp/news/articles/2010/14/news080_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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