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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매력도 랭킹 2020 / 이바라키현 최하위 탈출, 상승 탑은 나가노현, 도쿄도는 하락폭 최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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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매력도 랭킹 2020 / 이바라키현 최하위 탈출, 상승 탑은 나가노현, 도쿄도는 하락폭 최대

후레임 2020. 10. 2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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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종합연구소는 제15회 지역브랜드 조사 2020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도부현은 12년 연속으로 홋카이도가 되어, 시구읍면은 쿄토시가 51.9점으로 3년만에 3번째의 1위. 2위에는 전년 1위의 하코다테시와 전년 2위의 삿포로시가 동점으로 들어갔다.

또 도도부현별로 7년 연속 최하위였던 이바라키현은 42위에 랭크 업. 최하위는 지난해 43위였던 도치기현이 됐다. 가장 매력도가 상승한 곳은 나가노현으로 전년의 10위(24.8점)에서 8위(30.5점)로 올라섰다.

브랜드 종합 연구소는, 최근의 경향으로서 도도부현이나 시구정촌(한국의 시구읍면에 해당)의 매력도는 전체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특히 시구정촌에서는 젊은층의 매력도가 큰폭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가장 점수가 높아진 것은 20대의 10.9점이며 2010년과 비교하면 5.4%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30대가 9.8점으로 역시 2010년보다 4.2% 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도쿄도는 전년 3위에서 4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점수는 전년의 43.8점에서 7.4%포인트 감소한 36.4점으로 하락. 하락폭은 47도도부현(도도부현)중 최대가 되었다. 관광의욕도는 47.4점(4위)에서 43.0점(7위)으로 4.4%포인트 떨어졌다. 거주 의욕도도 26.3점(1위)에서 20.5점(2위)으로 5.8포인트 저하되어 각각 47 도도부현에서 최대 하락폭이었다.

 


도도부현 매력도 톱10
※()는 전년 순위.

(1) 홋카이도 60.8점
(2) 교토부 49.9점
(4) 오키나와현 44.1점
(3) 도쿄도 36.4점
(5) 가나가와현 34.7점
(6) 오사카부 31.9점
(7) 나라현 30.6점
(10) 나가노현 30.5점
(8) 후쿠오카현 29.6점
(9) 이시카와현 29.2점

 

 

시구정촌 매력도 톱10
※()는 전년 순위.

(3) 교토시 51.9점
(1) 하코다테시 51.3점
(2) 삿포로시 51.3점
(6) 요코하마시 48.1점
(4) 오타루시 46.9점
(5) 고베시 44.8점
(7) 가마쿠라시 44.6점
(8) 가나자와시 43.8점
(9) 후라노시 43.7점
(10) 센다이시 38.8점

 

 

지역 브랜드 조사 2020」은, 인터넷으로 전국의 20대~70대의 남녀를 대상으로 2020년 6월 24일~7월 20일에 걸쳐 실시.유효 회수수 3만 1734명(1명의 회답자는 20의 지역에 대해 회답. 따라서, 지역별 회답자수는 평균 약 599명).

 

 

출처 : www.travelvoice.jp/20201015-14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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